[위기의 바이낸스] 바이낸스에 관한 4가지 FUD 리뷰

 

 

2022년 5월 루나 붕괴...

2022년 11월 FTX 파산....

 

그리고 2022년 12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fud로 인해 시장이 살얼음 판이돼가고

있다. 어휴....이제 발좀 딛으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누가 계획이라도 한 듯 지속적으로 가상화폐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바이낸스의 지급 준비금에 대한 불신, 바이낸스 임원들의 무면허 송금,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으로 인한

미 법무부 기소 고려 등은 뉴스를 통해 알 수 있었지만

 

오늘은 이런 부정적인 기사와 반대로 바이낸스 fud에 대한 새로운 리뷰를 게시한 트위터(B DA Viking)

의 글을 공유하려고 한다. 

 

 

바이낸스에 관한 4가지 FUD 리뷰 

 

1. Mazars FUD
 Mazars(글로벌 회계법인)는 바이낸스뿐만 아니라 모든 크립토 감사(크립토닷컴, 쿠코인 등)를 중단했다.

이는 바이낸스가 아니라 Mazars의 문제. 그리고 누군가 이것이 바이낸스 문제인 것처럼 언론 플레이하는 세력이 있는 듯하다.

 FTX 파산 이후 전통 금융의 크립토 경계가 심해지는 등, Mazars 역시 크립토 감사가 전반적으로 너무 위험하다고 느낌.

은행이 크립토 유저를 막는 것처럼, 감사 회사가 크립토와 협력을 거부한다고 해서, 이 자체가 부실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2. 바이낸스 파산/뱅크런
 현재 온체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550억 달러 가량의 준비금을 보유 중, 빅4 회계법인 관련자의 발언, Coindesk, CryptoQuant,

Nansen 등의 바이낸스 온체인 보유량 감사 등을 근거로, 바이낸스는 충분한 준비금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DefiLlama

출처: CryptoQuant Research

3. CNBC의 CZ 응답 왜곡
 최근 다수 언론에서 CZ의 CNBC 인터뷰에 대해 많은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CZ의 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답을 일부러 왜곡하거나, 크립토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지 못한다.

바이낸스가 FTX 지분을 2.1억 달러 가량의 FTT와 ‘BUSD’로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대답은, 바이낸스가 FTX 지분에 대해

얻은 자금을 의미하며, 이는 사용자 자금과 관련이 없다. CZ가 CNBC에서 FTX가 준 2.1 억 달러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변호사가 처리할 것이라는 대답은 적절하며 회피가 아니다.

 

출처: CZ twitter

4. BUSD
 BUSD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낸스가 문제? BUSD는 바이낸스가 발행하는 것이 아닌, Paxos에서 발행한다.

Paxos의 BUSD는 미 달러 및 국채로 백업되며, 뉴욕주 금융 서비스부에서 승인 및 규제한다. 즉 BUSD는 미국에서 규제되며

USDT보다 안전한다.

 

출처: https://www.dfs.ny.gov/reports_and_publications/press_releases/pr1909051

 

 

원글: https://twitter.com/100bviking/status/1604138086551756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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